교육공동체 독후감쓰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과 중학생들 모두 40명이 모여 책을 읽었습니다.

아침부터 하루종일 책을 읽고 오후에 독후감을 쓰는 대회입니다. 점심도 교육지원청 시험장에서 먹었습니다. 대회라고 신경쓰기보다는 오늘  책을 한 권 읽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합니다. 언제나 무슨일이든지 즐겨야만 합니다. 선공한 사람치고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예산의 학생들은 지금처럼 책을 즐겨 읽다보면 성공적인 삶을 살거리라 믿습니다.

초등학생이 읽는 책은 "불쌍한 자전거 여행"입니다.

중학생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나" 입니다. 이 책을 본인이 읽고 독후감을 써내면 읽은 책을 선물로 줍니다. 집에 가서 또 읽어보고 다른 사람에게도 빌려주어 읽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책을 읽어 독후감을 잘 써서 도내 대회 준비를 해야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뽑혔습니다. 축하합니다.

아래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님들은 도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직접 출전하여 대회를 하고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은 원고를 보내게 됩니다. 도대회에 나가는 학생들은 차근차근 책을 읽어 감동을 주는 독후감을 쓰도록 하기 바랍니다.

(초등학생 부분)

*** 금상 : 신암초(6년 김혜수).이나래(예산초 6년).

*** 은상 : 중앙초(이채영 6년).응봉초(정근석 6년).덕산초(함동은 6년),

*** 동상 : 보성초(이유진 6년).신양초(조여원 6년). 구만초(마지운 6년)

(중학생 부분)

*** 금상 : 예산여중(2년 박경혜)

*** 은상 : 대술중(최연희 3년). 삽교중(손예진 3년).

*** 동상 : 예산중학교( 반상준 3년). 예산중 (이건탁 3년), 덕산중(최혜린 3년)

(교직원 부분)

*** 금상 : 금오초 전효진, 삽교중 오은주

*** 은상 : 대술초 김가영, 삽교초 이혜자, 금오초 주아름, 중앙초 송혜진.

(학부모 부분)

*** 금상 :  신양초 김진희, 평촌초 안순현,금오초 권혁랑,신양초 천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