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구만초, 아름답게 빛난 행복구만 무지개 예술제 | |||
작성자 | 이소연 | 작성일 | 2022-11-07 09:4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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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초등학교(교장 명정희)는 11월 4일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갈고 닦은 내용을 바탕으로 ‘행복구만 무지개 예술제’를 개최했다.
유치원 귀염둥이들의 발레, 태권체조를 시작으로 1,2학년 학생들의 우쿨렐레, 방송댄스, 3,4학년 학생들의 뮤지컬과 같은 수준의 무용, 5,6학년 학생들의 신나는 사물놀이 공연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자리를 함께해주신 학부모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됐다.
한 학부모님은 “코로나로 인하여 그동안 학교 방문이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학교에 와서 아이들의 멋진 활동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너무 기특하고 학교가 다시 활기를 찾은 것 같아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6학년 학생은 “그동안 우리 모두가 열심히 배우고 연습한 모습을 잘 보여드린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예술제가 끝나고 오후에는 3~6학년 학생 전체 축구 경기, 에어바운스 놀이를 진행하였고, 더불어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구만초등학교 전교생을 위해 ‘구만초가 쏜다!’ 간식차를 운영하여 행복하고 맛있는 시간을 가졌다.
명정희 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의 활동에 제약이 많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웠는데 이 예술제를 통해 아이들이 열심히 갈고 닦은 꿈과 끼를 멋지게 보여주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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