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과 직원들이 년말을  홀가분한 마음으로 보내기 위해 매우 분주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살펴보고 미진한 것이 무엇인가를 보고 성과가 있었던 것을 정리하면서 내년도에 해야할 일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에 따른 예산집행이 다 됬는지 잔액을 살펴보면서 모든 사업을 종료하였습니다.

장학사님들은 모두 모여 지난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방학동안  할 일에 대해 허심탄해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너무나 바쁘게 생활하던 장학사님들은 올 한 해 그래도 성과가 있어 보람있었던 해였다고들 말하였습니다.

그 외 직원들도 자기 책상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정돈을 하였습니다.  불필요한 물건을 모두 치웠습니다. 교육지원과 사무실이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이제 개운한 마음으로 12월 31일이 다 가기 전에 다시한번 지난 날들을 생각해보고 고마움의 축배를 나누면서 연말을 보내고 신묘년 1월1일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