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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인순)은 6월 23일~24일 유치원 만 3~5세 유아 57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놀이랜드』를 실시했다.

놀이에 대한 즐거움과 재미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찾아오는 놀이랜드’를 원내 튼튼놀이터에 설치하여 바이킹, 에어바운스 그네, 8인 자전거, 범퍼카 등의 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놀이기구에 대한 안전 약속과 사용 방법에 대해 사전 이야기나누기 나눈 후, 연령별로 자유롭게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이들 스스로 안전에 대한 약속을 실천하며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놀이를 즐겼다.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은 “선생님 그네가 엄청 빨라요!”,“범퍼카가 내가 가려고 하는 곳으로 움직이니까 신기해요!”, “친구들이랑 같이 바이킹 타니까 제 기분도 날아가는 것 같아요!”와 같은 소감을 전했다.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최인순 원장은 “원아들이 원내에 설치된 놀이기구를 타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음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이를 통해 놀이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놀이를 통한 행복함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