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특수학학생들이 청양에 있는 한과 마을에 가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41명의 학생들이 갔습니다.

우리 특수학생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마음을 높이고자  혼자 살아가야한다는 뚜렷한 의지를 심어주고 실제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다양한 직업체험을 4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주로 예산에 있는 금오주유소, 하나로마트, 도서관, 미용업을 실제로 가서 체험하도록 했는데 이번에는 청양으로 갔습니다. 버스 한대를 대절하여 구기자로 만든 한과만들기를 실제로 해보는 체험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퍽 재미있어 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자립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천천히 해 봅시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차근차근 해 봅시다.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