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래서 사랑을 받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 정원에는 갖가지 꽃들이 피어 마음을 환하게 해주고 있습니다.초록 바탕에  분홍,하양, 발간색꽃이 어우러져 아름답게 수놓은 듯합니다. 보고 보고 또 보아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면서 꽃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데  오늘 우리 특수학생들이 모여 화분에 꽃을 심었습니다.  물빠짐으로 자갈을 넣고 흙을 넣으면서 꽃을 심었습니다.  참으로 그 순간 진지하였습니다. 옆에 가도 모를 지경으로 꽃을 심는데 빠졌습니다.

그 모습이 꽃 처럼 아름답게만 보였습니다.

특수학생들이여!

꽃처럼 모든 이 들에게 사랑받도록 착하고 곱게 자랐으면 합니다.오늘 심은 꽃이 잘 자라 예쁜 꽃을 피우도록 물도 잘 주고 햇볕도 쬐주면서 정성껏 보살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