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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추인)은 1월 13일 ‘올해의 스승상’을 수상한 수덕초 이대열 교사를 격려 방문했다.

‘올해의 스승상’은 유·초·중등교육 최일선 학교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교육부와 조선일보사, 방일영문화재단에서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전국에서 총 7명의 교사가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대열 교사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학습자료 등을 개발해 방과 후 수업에 활용하고 학생들이 각종 공모전에 도전하도록 지도한 것과 또한 교수학습 방법 혁신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신장하고 이를 학생 교육에 활용해 더 나은 수업을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등에서 업적을 인정받아 시상하게 됐다.

특히 이대열 교사는 상금으로 받은 금액을 관내 아동보호기관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선행도 했다.

이대열 교사는 “먼저 올해의 스승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리고 교사로서 더 성장하게 도와준 예산교육지원청에 감사를 드린다.” 라고 했다.

예산교육지원청 문추인 교육장은 “전국에서 7명밖에 없는 ‘올해의 스승상’을 받은 이대열 선생님은 예산교육지원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매우 훌륭한 교사다. 특히, 상금을 지역의 아동보호기관과 제자들을 위해 기부한 마음까지 따뜻한 교사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